내년 12월 개통 예정인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의 새로운 역 3곳의 이름이 결정됐습니다.
대구시는 시민 의견 수렴과 동구청 심의 등을 거쳐 대구 혁신도시 주변에 설치되는 역 이름을 '대구한의대병원역'으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
연장 구간 가운데 경북 경산 지역에 있는 2곳은 각각 '부호경일대호산대역', '하양대구가톨릭대역'으로 정해졌습니다.
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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